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학교 전도에 동참하게 되었고
처음엔 학교전도는 전도를 잘하는 특정한 사람이 하는 거라고
생각하며 학교전도에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언제부터인가
하나님께서 학교전도에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목요일이면 특별한 일이 아니면 시간을 비워 놓게 되었고
연합하여 전도하는것이 힘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학교전도 갈때면 무척 부담이 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부담이 줄어들고 아이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다 보면 때로는
1명이라도 더 전해야지 하는 마음을 부어 주셨습니다
학교전도를 시작했을 무렵에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나와 죄인을 다루듯
신분증을 요구했고 잘못한것이 없고 떳텃하기에 신분증을 내어주었습니다
복음전하는 일에 어떠한 방해가 있어도 멈출수 없기에 매주 목요일이면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나의 발걸음은 바쁩니다
학교전도 할때 박해를 받을때 하늘에서 상이큼이라 기뻐하라는
말씀에 위로와 힘을 얻곤 했습니다 치열한 영적인 전쟁에서
하나님이 적군과 싸워주신라는 말씀을 의지하며 만나는 아이들에게
글없는 책을 보이며 본적이 있니? 아니요 하는 아이들 에게 글이 없어 글없는 책이라며
들어볼래하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복음을 듣고 성경책을 펴서 읽어줄때
도 집중해서 듣고 읽으며 주님을 영접하는 아이들이 고마움을 표현 하듯
인사를 꾸벅하는 아이를 보며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며
뿌듯함을 느끼며 기쁨을 누립니다 선생님께서 전해준복음 듣고 천국에
왔어요
대표님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생각하며 지금 열매가 보이지 않아도
천국에 갔을때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 기대하며
복음의 씨를 뿌리게 하신 하나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